미겔 카브레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한때 ‘현역 최고의 타자’로 불렸으나 부상으로 고생한 미겔 카브레라(35,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2019시즌에는 정상 복귀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7일(한국시각) 카브레라 몸 상태에 대해 디트로이트 알 아빌라 단장의 의견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카브레라는 현재 2019년 스프링 트레이닝에 대비하고 있다. 왼쪽 이두근 수술을 받은 뒤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앞서 카브레라는 지난 6월 경기 도중 왼쪽 이두근에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시즌 아웃됐다. 이어 카브레라는 수술대에 올랐다.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을 뿐 아니라 성적도 좋지 않았다. 카브레라는 이번 시즌 38경기에서 타율 0.299와 3홈런 OPS 0.843 등을 기록했다.
과거 타격 3관왕에 오르며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오르던 카브레라의 모습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었다.
카브레라는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 동안 총 4차례 타율왕에 올랐고, 2012년에는 홈런왕을 차지한 바 있다.
이제 카브레라는 부상에서 해방돼 2019시즌을 대비한다. 카브레라가 다시 한 번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7일(한국시각) 카브레라 몸 상태에 대해 디트로이트 알 아빌라 단장의 의견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카브레라는 현재 2019년 스프링 트레이닝에 대비하고 있다. 왼쪽 이두근 수술을 받은 뒤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앞서 카브레라는 지난 6월 경기 도중 왼쪽 이두근에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시즌 아웃됐다. 이어 카브레라는 수술대에 올랐다.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을 뿐 아니라 성적도 좋지 않았다. 카브레라는 이번 시즌 38경기에서 타율 0.299와 3홈런 OPS 0.843 등을 기록했다.
과거 타격 3관왕에 오르며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오르던 카브레라의 모습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었다.
카브레라는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 동안 총 4차례 타율왕에 올랐고, 2012년에는 홈런왕을 차지한 바 있다.
이제 카브레라는 부상에서 해방돼 2019시즌을 대비한다. 카브레라가 다시 한 번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