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합류로 완전체 21일 컴백 “가장 EXID다운 앨범될 것” [공식]

입력 2018-11-07 0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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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 합류로 완전체 21일 컴백 “가장 EXID다운 앨범될 것” [공식]

걸그룹 EXID가 오는 21일 컴백한다.

21일 전격 완전체 컴백을 알린 EXID. 리더 솔지가 갑상선 항진증 치료를 마치고 합류한 후 2년 만에 발매하는 첫 완전체 앨범인 만큼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월에는 이미 많은 선후배 가수들이 컴백을 예고한 상황이라 EXID는 다시 한번 차트 입성에 성공하며 대세 걸그룹 입지를 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측은 “2년 만의 완전체 앨범인 만큼 가장 EXID 다운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새 앨범 활동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EXID는 오는 21일 이태원 블루스퀘어에서 진행하는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이날 오후 6시 새 앨범을 발매한다.

사진|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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