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이 코끼리 탑승 인증샷에 뭇매를 맞았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5일(현지시각) 자신의 SNS에 발리로 여행을 떠나 코끼리 등에 탄 모습을 찍어 올렸다. 사진 속 그녀는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활짝 웃고 있다.
하지만 동물 보호가와 보호단체는 즉각 비난을 쏟아냈다.
동물보호단체 페타(PETA)는 “새끼 코끼리는 어미와 강제로 분리된 후 꼼짝 못하게 옭아매는 과정을 겪는다”면서 “이 끔직한 일은 코끼리를 심하게 다치게 한다”고 지적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킴 카다시안은 지난 5일(현지시각) 자신의 SNS에 발리로 여행을 떠나 코끼리 등에 탄 모습을 찍어 올렸다. 사진 속 그녀는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활짝 웃고 있다.
하지만 동물 보호가와 보호단체는 즉각 비난을 쏟아냈다.
동물보호단체 페타(PETA)는 “새끼 코끼리는 어미와 강제로 분리된 후 꼼짝 못하게 옭아매는 과정을 겪는다”면서 “이 끔직한 일은 코끼리를 심하게 다치게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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