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쉽고 편리하게 변호사와 연결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했다. 스타트업 앱웨이브는 최근 구글플레이에 ‘로팜’을 출시했다.
의뢰인이 키워드를 이용해 간단하게 사건을 접수하고, 전문 변호사의 조건에 맞춰 실시간 채팅, 이메일, 유·무선 전화를 이용해 최종 합의 후 소송 진행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사건접수 외에 집단소송게시판, 법률정보, 법원안내, 찬반토론 등의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