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일억개의 별’ 측 “서인국♥정소민 설렘 최절정…최대 위기 올 것”

입력 2018-11-07 16:5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DA:클립] ‘일억개의 별’ 측 “서인국♥정소민 설렘 최절정…최대 위기 올 것”

서인국-정소민의 사랑스러운 분위기 가득한 신혼부부 투샷이 포착돼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하. ‘일억개의 별’) 측은 7일 서인국(김무영 역)-정소민(유진강 역)의 마트 데이트 모습을 담은 현장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일 방송된 ‘일억개의 별’ 10회는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한 서인국-정소민의 로맨스가 폭발하는 모습이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겼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이 깊어질수록 정소민의 오빠 박성웅(유진국 역)의 불안은 점점 커진 상황.

급기야 서인국에게 “너를 반대하는 거야. 너라서. 다신 만나지마. 이건 부탁이 아니라 경고야”라며 강렬한 선전포고를 날리는 박성웅의 모습이 그려져 향후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이 증폭된 상황.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서인국-정소민은 서로를 향한 하트가 넘실거리는 마트 데이트에 한창이다. 함께 카트를 밀고 물건을 고르는 모습이 마치 깨가 쏟아지는 신혼부부를 연상케 해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특히 핸드폰을 보며 여유롭게 마트를 돌아다니는 정소민의 뒤를 아이처럼 졸졸 쫓아다니는 서인국의 모습이 설렘과 미소를 동시에 자아낸다.

한편 또 다른 스틸 속 날 선 눈빛을 드러내고 있는 박성웅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마치 못 볼 것을 봤다는 듯 두 사람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 박성웅이 둘의 연인 관계를 알아챈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같은 장소에서 다른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앞으로 이들에게 벌어질 파란을 예고하는듯해 긴장감을 높인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극 중 서인국-정소민의 사랑이 깊어질수록 이들을 위협하는 시련과 위기의 그림자가 닥칠 예정”이라고 운을 뗀 뒤 “7일 방송에서는 설렘이 최정점에 달한 서인국-정소민의 로맨스와 함께 박성웅의 갈등이 폭발할 것이다. 서로에게 단 하나뿐인 존재가 된 두 사람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본 방송으로 확인 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tvN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