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톱스타 유백이’ 전소민×예수정, 여즉도 최강 혈육 케미

입력 2018-11-07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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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톱스타 유백이’ 전소민×예수정, 여즉도 최강 혈육 케미

tvN ‘톱스타 유백이’에 출연하는 배우 전소민-예수정의 케미를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16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를 표방한 작품이다.

전소민은 극 중 여유롭지만 필요할 땐 박치기로 멧돼지도 잡는다는 100% 청정 섬소녀 ‘오강순’ 역을 맡았다. 어릴 적부터 할머니의 넘치는 사랑 속에서 자란 그녀는 ‘문명단절 외딴섬’ 여즉도에서 제일 가는 할머니바라기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

예수정은 극 중 여즉도에서 내로라하는 요리 대가이자 금이야 옥이야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손녀 생각뿐인 ‘깡순 할머니’ 역을 맡았다. 장어, 뱀, 잉어 등 온갖 보양식을 만들어 먹일 만큼 자나깨나 손녀만 바라보는 손녀바라기로 전소민과 남다른 특급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톱스타 유백이’ 측은 7일(수) 과즙손녀-꽃할매로 분한 전소민-예수정의 촬영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다정스런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전소민은 러블리한 눈웃음과 함께 과즙미 넘치는 미소를 터트리고 있어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예수정은 그런 전소민을 사랑스러운 듯 바라보고 있는데 그녀의 행동 하나하나에 애정 듬뿍 담긴 눈길을 보내고 있는 모습. 벌써부터 손녀에게 푹 빠진 꽃할머니의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전소민-예수정의 꿀 뚝뚝 떨어지는 케미는 촬영장 분위기까지 덩달아 훈훈하게 물들이고 있다는 후문. 이에 ‘톱스타 유백이’를 통해 세상 둘도 없는 친구이자 가족의 모습을 보여줄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에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사진제공=tvN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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