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태훈 ‘주먹 불끈~’

입력 2018-11-07 2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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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가 열렸다.

9회초 무사 1루에서 두산 박세혁의 삼진 아웃때 1루 주자 김재호가 2루 도루를 실패하자 SK 김태훈이 주먹을 쥐며 환호하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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