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오늘 솔로 데뷔 무대 최초 공개…소유 지원사격
샤이니 키의 환상적인 솔로 데뷔 무대가 9일 첫 공개된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는 이날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로 데뷔곡 ‘Forever Yours’(포에버 유어스) 무대를 선사하며, 피처링으로 참여한 소유도 함께 무대에 올라 키를 지원사격하는 만큼, 두 사람의 역대급 음색 케미스트리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불어 지난 6일 공개된 키의 첫 디지털 싱글 ‘Forever Yours’는 아이튠즈 종합 싱글 차트에서 칠레, 페루, 핀란드,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캄보디아, 요르단, 필리핀, 니카라과 등 전 세계 9개 지역 1위에 올랐으며, 키의 청량한 음악과 개성 있는 보컬을 만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키는 일본에서도 오는 12월 26일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솔로 데뷔하며, 이에 앞서 12월 22일 고베 월드 기념홀, 25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솔로 데뷔 기념 라이브 이벤트 ‘KEY LAND’(키 랜드)도 개최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키는 디지털 싱글 ‘Forever Yours’로 활동 중이며, 11월 중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