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 크루즈’, ‘즐거움전 2018’ 출격…시청자와 만난다 [공식입장]

입력 2018-11-09 13:4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탐나는 크루즈’, ‘즐거움전 2018’ 출격…시청자와 만난다

tvN이 선보이는 브랜드 오프라인 행사 ‘tvN 즐거움전(展) 2018’에 ‘탐나는 크루즈’ 8명 전 출연진이 출동해 시청자들과 토크 세션을 진행한다.

23일부터 25일까지 동대문 DDP 알림1관에서 진행되는 ‘tvN 즐거움전 2018’에는 3일간 매일 tvN 대표 프로그램의 출연진이 행사장을 찾아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토크세션이 마련된다. 그 첫번째 주자로 24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예능 ‘탐나는 크루즈’ 출연진이 토크 세션의 포문을 여는 것.

‘탐나는 크루즈’는 모든 여행자의 로망인 크루즈 여행 중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 이성재, 장동민, 김지훈, 솔비, 윤소희, 빅스 혁, 박재정, 에이프릴 레이첼 등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관심을 끄는 가운데, 이들이 ‘tvN 즐거움전 2018’의 첫 날인 23일 오후 4시 토크 세션의 첫 순서로 나선다. 첫 방송을 앞두고 관객들과 함께하는 ‘탐크루즈 - 그것이 알고싶다’는 주제로 펼쳐질 이날 토크 세션에서는 ‘탐나는 크루즈’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맛보기 퀴즈와 프로그램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24일 오후 6시 첫방송 예정인 ‘탐나는 크루즈’는 ‘tvN 즐거움전 2018’을 장식할 토크세션 라인업 중 방송 전 선보이는 유일한 신규 프로그램으로,방송 전부터 많은 기대감을 갖고 있는 시청자들과 만나기 위해 전 출연진이 흔쾌히 모두 참석하기로 결정해 이목이 집중된다.

각양각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tvN 즐거움전 2018’은 출연자들과 토크는 물론, 다채로운 전시체험존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오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미스터 션샤인’, ‘백일의 낭군님’, ‘김비서가 왜그럴까’, ‘나의 아저씨’, ‘신서유기’, ‘알쓸신잡3’, ‘선다방’, ‘코미디빅리그’, ‘수미네 반찬’, ‘대탈출’, ‘인생술집’, ‘놀라운 토요일’, XtvN ‘헐퀴’ 등의 콘텐츠가 ‘요일존’과 ‘스페셜존’ 등 다양한 콘셉트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tvN 즐거움전’은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동대문 DDP 알림1관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