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 예매부터 심상치 않다

입력 2018-11-09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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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 예매부터 심상치 않다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의 예매 수치가 8만장을 돌파했다.

7일 오후 전국 CGV 상영관에서 예매를 시작한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예매 수치 8만장을 돌파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예매 기준 전체 순위 3위, CGV 예매 차트 2위에 오른 것은 물론이고 음악 영화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완벽한 타인’과 함께 비수기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오는 11월 15일 국내 전국 CGV 상영관 및 전세계 40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3 윙스 투어(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를 담아낸 방탄소년단의 공식적인 스크린 데뷔작으로 전세계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열정적인 공연 장면들은 물론 월드 투어 중 멤버들의 일상적인 모습과 진솔한 인터뷰까지 담겨 있어 전세계 팬들은 물론 예비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전 예매만으로 국내 음악 다큐 관객수 신기록을 세운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오는 11월 15일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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