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오늘 둘째 득녀 “축복해준 모든 분 감사해”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8-11-09 17: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장윤정♥도경완 오늘 둘째 득녀 “축복해준 모든 분 감사해”

가수 장윤정·도경완 KBS 아나운서 부부가 9일 득녀했다.

장윤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는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장윤정이 9일 오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몸무게 3.2kg의 여아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인 아나운서 도경완을 비롯해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윤정 역시 소속사를 통해 “건강히 회복하고 있다.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둘째 아이의 출산을 축하해주신 많은 분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를 전한다. 가까운 시일 내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다음은 장윤정 득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장윤정 씨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입니다.

장윤정씨가 오늘(9일) 오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몸무게 3.2kg의 여아를 출산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인 아나운서 도경완 씨를 비롯해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장윤정 씨는 소속사를 통해 “건강히 회복하고 있습니다.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둘째 아이의 출산을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 전합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