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매력' 서강준, 이솜 때문에 결혼 앞두고 뒤숭숭

입력 2018-11-09 2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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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매력' 서강준, 이솜 때문에 결혼 앞두고 뒤숭숭

JTBC 금토드라마 '제3의매력' 서강준이 이솜과의 과거를 추억했다.

9일 '제3의매력' 13회에선 이영재(이솜)가 온준영(서강준), 민세은(김윤혜) 커플을 만난 이야기가 그려졌다. 커플과 저녁 식사를 마치고 텅 빈 집으로 돌아온 이영재는 짐을 정리하면서 온준영, 민세은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떠올렸다.

같은 시각, 차를 타고 이동 중이던 온준영은 민세은에게 "결혼하면 리스본에 가서 같이 살까"라고 말했고 민세은은 "나는 어디든 좋다. 오빠와 함께 라면"이라고 답했다. 온준영은 민세은의 대답에 스물 일곱, 자신이 이영재에게 했던 "나는 어디든 너와 함께 라면 좋다"라는 말을 떠올렸다.

사진=‘제3의매력'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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