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매력' 서강준, 결국 이솜 못 지나쳤다 “잊은 줄 알았는데”

입력 2018-11-09 2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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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매력' 서강준, 결국 이솜 못 지나쳤다 “잊은 줄 알았는데”

JTBC 금토드라마 '제3의매력' 서강준이 이솜을 지나치지 못했다.

9일 '제3의매력' 13회에서 온준영(서강준)은 길거리를 걷다 우연히 편의점 안에 있는 이영재(이솜)를 봤다.

그냥 지나쳤지만 온준영은 "완전히 잊은 줄 알았는데"라면서 자리에 서있었다. 이어 편의점에서 인스턴트 식품을 사들고 나오는 이영재에게 "너 또 인스턴트 먹냐"라고 말을 걸었다.

온준영은 "잘살지. 이렇게 나타나지 말고. 그냥 어디서든 잘 살지"라는 내레이션으로 이영재를 향한 현재의 속마음을 내비쳤다. 그는 "낙지볶음 만드는 방법 가르쳐줄게"라면서 이영재에게 우산을 건넸고 두 사람은 온준영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향했다.

사진=‘제3의매력'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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