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15년만의 단독콘서트, 5초 매진에 몰래카메라인줄”

입력 2018-11-16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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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15년만의 단독콘서트, 5초 매진에 몰래카메라인줄”

가수 별이 콘서트 좌석 매진을 놀라워했다.

16일 서울 마포구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선 별 컴백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별은 서울 마포구 웨스트브릿지에서 단독 콘서트 ‘별자리’를 개최한다.

이에 별은 “별이 있어야 하는 자리, 별이 빛나는 자리라는 의미다. 15년만의 단독콘서트다. 자리가 남으면 내가 예매하려고 티켓팅을 시도했다. 그런데 클릭하자마자 매진이더라. 깜짝 놀랐다. 몰래카메라인줄 알았다”며 “티켓을 못 구한 분들을 위해 12월 24일에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신곡 ‘눈물이 나서’는 이별이라는 다소 보편적일 수 있는 주제를 별이 자신만의 감성과 이야기로 풀어낸 곡이다. 오늘(16일) 저녁 6시 공개.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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