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초통령 헤이지니, 영상 메이킹 노하우 전수 “시각적 만족시켜야”

입력 2018-11-18 1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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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1박 2일’에 초통령 헤이지니가 등장해 영상 메이킹 노하우를 전수했다.

KBS2 ‘1박2일’ 18일 방송에는 박용진, 헤이지니, 올리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과 윤시윤은 헤이지니와 한 팀을 이뤄 라이브 방송 제작 미션에 나섰다.

헤이지니와 라이브 방송 제작 아이디어를 공유하던 도중 윤시윤은 “셋이서 만드는 행동력이 집중력이 괜찮나?”라고 물었다.

이에 헤이지니는 “팁이 있다. 영상 만들 때 중요시 하는 게 만드는 것과 보는 재미는 다르다. 시각적으로 만족 시켜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보여주는 것과 먹는 것은 다른 즐거움이다. 시각, 청각을 자극해야 오래 집중한다”며 영상을 만드는 자신만의 비법을 전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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