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범’ 에디 레드메인, 에릭남과 만난다…21일 네이버 스팟라이브

입력 2018-11-20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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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 주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점령한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주인공 에디 레드메인과 한국의 가수 에릭남이 21일(수) 오후 1시 20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스팟라이브의 인터뷰로 만난다. 에디 레드메인과 에릭남은 지난 ‘신비한 동물사전’ 개봉 당시에도 만나 최고의 케미를 선보인 바 이번 인터뷰 역시 많은 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디 레드메인과 에릭남의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인터뷰는 흥행 순항 중인 영화에 대한 즐거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미 해외 스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믿고 보는 인터뷰어로 인정 받은 에릭남이 에디 레드메인에게 어떤 재치 넘치는 답변과 매력을 이끌어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인터뷰에는 깜짝 손님의 등장이 예정되어 있다. 에릭남 역시 사전 예고 영상을 통해 기대감을 전하 바, 역대급 인터뷰를 예고한다.

에디와 에릭의 만남이 기대되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네이버 V앱 스팟라이브는 21일 오후 1시 20분에 공개된다.

‘신비한 동물사전’의 다음 이야기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개봉 첫 주말 한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국내에서는 개봉 5일만에 151만 명 관객 돌파, 전 세계적으로 3천억 원의 흥행 수익을 거두는 등 마법 같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편은 파리를 배경으로 검은 마법사 그린델왈드의 음모를 막기 위한 다양한 캐릭터들의 활약을 선보인다.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더욱 강력해진 마법 액션을 펼치는 한편 새로운 신비한 동물들의 대거 등장으로 화려한 화면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에디 레드메인을 비롯해 캐서린 워터스턴, 앨리슨 수돌, 댄 포글러, 에즈라 밀러와 주드 로, 조니 뎁 등이 활약하고 한국 배우 수현이 해리 포터 시리즈와 연결 고리가 되는 캐릭터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기존 팬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더하는 한편, 총 5편으로 이어지는 시리즈의 2편으로서 이후 펼쳐질 이야기들의 이해를 돕는 중간 다리가 되어 새로운 세대를 위한 판타지 세계로의 입문을 도와 새로운 세대를 판타지의 세계로 이끌고 있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일반 상영관과 스크린X, 4DX, 4DX with ScreenX 통합관, IMAX 3D 등의 특별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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