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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팬’은 셀럽이 나서서 자신이 먼저 알아본 예비스타를 대중들에게 추천하고, 국민들이 직접 그들의 스타성을 평가해 우승자를 결정하는 신개념 음악 예능이다. 여러 차례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윤미래&타이거 JK, 도끼&수퍼비, BTS 지민, 윤도현, 한채영 등 연예계 톱스타들이 등장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20일 주요 포털 및 유튜브, SBS ‘더 팬' 공식 SNS 채널에는 2PM 준호의 ‘스페셜 티저’가 공개되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동안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준호는 “나만 알고 있기 아까운 친구다. 이번 기회에는 꼭 이 친구를 보여주고 싶다”라며 ‘더 팬’에 나서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준호는 자신이 추천하는 예비스타는 “춤을 잘 추고, 표현력이 명확하다”며 ‘입덕 포인트’를 공개했다. 특히 그는 “JYP의 비밀병기”라며 예비스타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또 이날 공개된 티저에는 예비스타의 모습도 살짝 드러나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2PM 준호를 입덕하게 만든 예비스타의 무대는 ‘더 팬’에서 최초 공개된다. 한편, ‘더 팬’의 첫 방송은 24일 저녁 6시 120분 특별 편성으로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