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사람들’, 오늘(26일) 극장 동시 VOD 서비스 오픈

입력 2018-11-26 11: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네사람들’, 오늘(26일) 극장 동시 VOD 서비스 오픈

'동네사람들'이 오늘(26일) 부터 IPTV 및 디지털 케이블TV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영화 '동네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되었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스릴러. 흥행 보증수표 마동석과 연기 천재 김새론의 신선한 조합으로 화제가 된 '동네사람들'이 11월 26일(월)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와 디지털 케이블TV(홈초이스), 위성(Skylife), 네이버N스토어, 곰TV, 구글플레이, oksusu, 비디오포털, 티빙, 원스토어,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흥행 보증수표 마동석과 천재 아역 출신 김새론의 스크린 컴백으로 화제를 모았던 '동네사람들'은 수상한 마을 아무도 찾지 않는 여고생 실종 사건을 다루어 함부로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관객들에게 쫄깃한 스릴을 선사했다. 영화 '동네사람들'은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마동석이 그의 필모그래피사상 최초로 평범한(?) 선생님으로 분해 화제를 모은바. 여기에, 낯선 외지에서 새롭게 부임한 ‘기철’역의 마동석과 홀로 사라진 소녀의 흔적을 쫓는 강인한 여고생 ‘유진’역의 김새론이 6년 만에 다시 뭉쳐 색다른 케미를 선사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마지막으로, 꽃미남 미술교사 ‘지성’역의 이상엽, 온갖 비리에 연루된 ‘병두’역의 진선규, 당선 유력 군수 후보 ‘기태’역의 장광 등 대한민국 최고 연기파 배우들이 미스터리한 동네사람들로 완벽 변신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개봉 직후,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와 좌석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11월 극장가를 완벽히 사로잡은 '동네사람들'은 VOD 서비스 오픈으로 다시한 번 안방극장 점령할 준비를 마쳤다.

국내 최고 배우들의 열연과 숨 막히는 스릴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동네사람들'은 오늘부터 시작되는VOD 서비스를 통해 극장에서 관람하지 못한 관객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