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고치 마무리 훈련 종료 “만족스럽고 좋은 성과”

입력 2018-11-26 16: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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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LG트윈스가 26일(월) 일본 고치에서 실시한 마무리 훈련을 종료했다.

지난 10월 29(월)부터 11월 26일(월)까지 일본 고치에서 진행된 마무리 훈련은 류중일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2명과 선수 23명이 참가했다.

이번 마무리 훈련은 젊은 선수들의 기량 확인 및 수비, 타격 훈련에 중점을 두었고 류중일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훈련하는 분위기 속에서 끈끈하고 진지하게 땀 흘리는 모습에 매우 만족스럽고 좋은 성과가 있었다”고 총평 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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