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이 김유정 첫사랑에서 살균제를 뿌렸다.
26일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1회에서 장선결(윤균상)은 길오솔(김유정)이 첫사랑과 이별하는 모습을 봤다.
이후 장선결은 길오솔 첫사랑과 같은 엘리베이터를 탔고, 그가 바람둥이임을 알아차렸다. 장선결은 권비서(유선)에게 소독제를 받아들고는 길오솔 첫사랑에게 뿌렸고 엘리베이터 안은 소독제로 가득 했다.
장선결은 '사람들 있을 때는 조심하시지 않으셨어요?'라는 권비서 물음에 "거기 사람이 있었나요?"라고 답하며 길오솔을 대신해 복수를 했다.
사진=‘일뜨청’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