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국내작 출연 검토 중, 父코리아나처럼 인정받고파” [화보]
배우 클라라가 그림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28일 패션매거진 ‘에디케이’(ADDYK) 화보 속 클라라는 크리스마스 파티룩을 주제로 몸매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소화했다. 강렬한 색상의 옷도 클라라만의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으로 표현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클라라는 중화권 영화계에서 존재감을 나타낼 수 있었던 데 대해 "중국에서 개봉한 첫 중국 데뷔작과 두 번째 작품 ‘사도행자’와 ‘정성’이 박스오피스 1위를 하면서 짧은 시간에 인지도를 쌓을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정성’에서 레드드레스를 입고 마릴린먼로처럼 치마가 바람에 날리는 장면과 주차장에서 거울에 비친 내모습을 즐기며 춤을 추는 장면 등 관객들에게 기억에 오래 남을수 있는 멋진 장면들을 제작진분들께서 잘 만들어주신 덕분"이라고 고마워했다.
이어 "배우로서 관객들에게 오래 기억에 남을수 있는 나만의 씬이 있다는건 정말 큰행복이다. 중국에서 한국배우가 인정을 받으며 중국작품들을 할수 있다는 자체가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전했다.
특히 "아빠의 명성을 이어받는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다. 세계적인 그룹 코리아나처럼 배우로 클라라로 인정받고 싶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국내활동에 계획에 대해서는 "기회가 있다면 좋은작품으로 인사드리고 싶다. 국내작품도 신중히 검토중이다"라고 말했다.
클라라의 화보는 ‘에디케이’(ADDYK) 웹진 12월호와 ‘에디케이’(ADDYK) 공식 온라인 채널 및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클라라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 영상은 12월1일 유튜브, 네이버TV에 개설된 에디케이tv 공식채널에서 영상으로 만나 볼수 있다.
사진제공=에디케이(ADDYK)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클라라가 그림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28일 패션매거진 ‘에디케이’(ADDYK) 화보 속 클라라는 크리스마스 파티룩을 주제로 몸매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소화했다. 강렬한 색상의 옷도 클라라만의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으로 표현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클라라는 중화권 영화계에서 존재감을 나타낼 수 있었던 데 대해 "중국에서 개봉한 첫 중국 데뷔작과 두 번째 작품 ‘사도행자’와 ‘정성’이 박스오피스 1위를 하면서 짧은 시간에 인지도를 쌓을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정성’에서 레드드레스를 입고 마릴린먼로처럼 치마가 바람에 날리는 장면과 주차장에서 거울에 비친 내모습을 즐기며 춤을 추는 장면 등 관객들에게 기억에 오래 남을수 있는 멋진 장면들을 제작진분들께서 잘 만들어주신 덕분"이라고 고마워했다.
이어 "배우로서 관객들에게 오래 기억에 남을수 있는 나만의 씬이 있다는건 정말 큰행복이다. 중국에서 한국배우가 인정을 받으며 중국작품들을 할수 있다는 자체가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전했다.
특히 "아빠의 명성을 이어받는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다. 세계적인 그룹 코리아나처럼 배우로 클라라로 인정받고 싶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국내활동에 계획에 대해서는 "기회가 있다면 좋은작품으로 인사드리고 싶다. 국내작품도 신중히 검토중이다"라고 말했다.
클라라의 화보는 ‘에디케이’(ADDYK) 웹진 12월호와 ‘에디케이’(ADDYK) 공식 온라인 채널 및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클라라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 영상은 12월1일 유튜브, 네이버TV에 개설된 에디케이tv 공식채널에서 영상으로 만나 볼수 있다.
사진제공=에디케이(ADDYK)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