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토미 조셉과 총액 100만 달러 계약

입력 2018-11-28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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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8일(수) 외국인 선수 토미 조셉과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출신 내야수인 토미 조셉(Thomas Joseph,1991년생, 우투/우타, 키185cm/몸무게 110kg)은 200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2016년과 2017년 2년간 249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47 43홈런 116타점을 기록했다.

차명석 단장은 “토미 조셉은 빅리그에서 2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기록한 장타력이 돋보이는 타자이다. 중심타선에서 큰 활약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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