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인천·김해공항서 코트룸 서비스

입력 2018-11-2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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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12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 여객터미널(T2)과 김해국제공항서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Coatroom) 서비스’(사진)를 실시한다.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이면 출국 당일 이용할 수 있다. 1인당 외투 한 벌을 최대 5일 동안 무료로 맡길 수 있으며, 5일이 경과하면 하루 2500원의 보관료를 부과한다. 이용 방법은 대한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코트룸 쿠폰 발급 후 코트 수령 시 모바일 쿠폰을 제시하면 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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