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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월 31일 활동을 끝으로 밴드 마무리를 선언한 장기하와 얼굴들의 지금 이 순간을 <바자> 12월 호에 담았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마지막 앨범인 <mono>로 돌아온 그들은 밝은 기운을 내뿜으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바자>의 이번 화보에는 멤버들의 얼굴과 그들이 사용해 온 악기의 모습이 담겼다. 거기에 멤버들이 특별히 좋아했던 장기하와 얼굴들의 곡이 타이포그래피로 한데 어우러졌다. 장기하와 얼굴들이 <mono>를 제작하며 불필요한 것들은 모두 제하고 간결한 음악을 만들었듯이, 이번 화보도 오로지 그들의 얼굴, 악기, 노래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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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와 얼굴들의 지금 이 순간을 담은 화보와 영상, 인터뷰 전문은 <바자> 12월호와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