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잡스] 파격→섹시→단아…강한나의 드레스 史

입력 2018-11-30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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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잡스] 파격→섹시→단아…강한나의 드레스 史

배우 강한나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를 통해 지난 2013년 부산 국제 영화제의 파격적인 드레스에 대해 다시 한 번 언급하며 실시간검색어 1위에 올랐다. 그동안 강한나가 보여줬던 드레스가 다시 한 번 재조명 되고 있는 상황이다.

● 파격 ‘등노출’ 드레스

지난 2013년 부산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강한나가 보여줬던 드레스는 가히 파격적이었다. 등이 그대로 노출된 드레스를 통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한나는 ‘해피투게더4’를 통해 이에 대해 “그 당시에는 드레스가 멋있어서 입었다. 옷에 맞춰 애티튜드를 취했는데 지금 와서 보니 느낌이 세다. 흑역사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보랏빛 드레스도 소화 OK

강한나는 지난 2015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긴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상식에서는 보기 드문 색상의 드레스로 우아함을 뽐냈다.


● 노출 없어도 ‘섹시하게’

배우 강한나는 이후에 우아하면서도 매력적인 드레스를 선보였다. 지난 2016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7회 청룡영화상'에서는 비즈가 박힌 흰색 드레스를 입어 단아한 매력을 더했다.


● 깔끔 그 자체

최근에 출연한 작품 tvN ‘아는 와이프’ 제작발표회 당시 강한나는 짧은 헤어스타일과 더불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노출을 완전히 배제해 강한나의 또 다을 매력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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