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아찔한 사돈연습’ 장도연♥남태현, 저돌적인 스킨십→심쿵

입력 2018-11-30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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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사돈연습’ 장도연♥남태현, 저돌적인 스킨십→심쿵

tvN 가상결혼 리얼리티 ‘아찔한 사돈연습’의 장도연, 남태현 커플이 아찔한 데이트로 설렘을 유발한다.

30일 방송되는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한강 나들이에 나서는 가상부부 장도연과 남태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남태현은 더욱 과감한 면모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일깨운다. 장도연을 위한 깜짝 선물은 물론, 한강 피크닉과 낭만이 가득한 요트 데이트까지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 이벤트를 연이어 공개하는 것.

장남 커플은 사이좋게 한강에 앉아 ‘소원 들어주기’ 게임을 하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더니, 달달한 스킨십을 쉴 새 없이 선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수줍어하는 장도연을 향해 연하남 남태현은 저돌적인 애정 공세를 펼쳐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해 기대를 더욱 높인다. 해지는 노을을 배경으로 요트에서의 유쾌한 선상 콘서트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커플이 등장한다. 배우 박준규가 연애 경험이 전무한 아들 박종혁을 위해 ‘중매’를 요청,의문의 사돈과 상견례를 갖는 것. 하지만 양가 어른들은 첫 만남부터 묘한 긴장감을 형성하더니, 생활양식부터 사고방식까지 어느 것 하나 공통점이 없이 평행선을 달려 폭소를 자아낸다. 과연 박준규의 사돈은 누구인지와 머나먼 사돈지간의 거리는 좁혀질 수 있을지, 또 새 신랑과 새 신부는 서로에게 호감을 가질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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