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남은파’ 전현무, 이시언, 기안84의 달력 촬영이 진행됐다.
기안84는 2년 전 달력촬영과는 다르게 체력이 떨어진 전현무의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했다.
기안84는 “2년 전 달력 촬영 할 때는 현무 형이 굉장히 에너지가 넘쳤다. 그런데 나이 드는 모습을 보니 안타까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나 아직 그런 말 들을 나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