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주택관리사 합격보다 어려운 취업? 동문회와 함께 해결하세요

입력 2018-12-04 1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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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보는 자격증 취득 시 아파트나 주상복합 등 일정 규모 이상의 공동주택 및 아파트 단지의 관리 책임자로 선임될 수 있다.

주택관리사는 업무의 전문성과 중요성이 요구되고, 계획적인 주택관리의 필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 속에서 보수면이나 사회적 인지도면에서 어느 자격증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전문 자격증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에듀윌을 통해 시험을 합격한 후 현직 주택관리사로 일하고 있는 유미자 소장은 “주택관리사의 가장 좋은 장점은 나이 제한이 없다는 것”이라며 “보통 70살까지 할 수 있는 게 이 직업이다. 60살이 넘어서도 취업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이와 같이 정년 제한 없이 일할 수 있어 노후 대비 자격증으로 취득 열기가 뜨거운 주택관리사. 올해 2차 시험 합격률이 25.12%에 그쳐 상승된 시험 난이도가 이슈였다.

그러나 합격 이후 취업도 힘든 것이 바로 주택관리사다. 자기소개서부터 면접이나 실습 등 네트워크 없이 혼자서 준비하기 힘든 것은 물론 정보력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합격 이후 ‘에듀윌 주택관리사 동문회’를 운영해 취업 및 취업 이후 실무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동문회 가입 시 250페이지에 달하는 인명록을 받아볼 수 있는데, 이는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인맥’이 되기 때문에 동문회 가입 열기도 매우 뜨겁다.

에듀윌은 오는 12일 수요일까지 2018년 에듀윌 주택관리사 합격자 동문회 가입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에듀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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