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MBC “‘아육대’ 2019년 1월 7일 녹화…세부사항 미정”

입력 2018-12-04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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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MBC “‘아육대’ 2019년 1월 7일 녹화…세부사항 미정”

MBC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2019년 설에 돌아온다.

MBC 측은 4일 동아닷컴에 “‘아육대’가 오는 2019년 1월 7일 첫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MC와 출연진 종목 등은 미정. 2월 설 시즌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으로 2010년 추석을 시작으로 주로 명절에 방송, 매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올해 추석 ‘아육대’에는 워너원, 트와이스, 세븐틴, 레드벨벳 등 국내 최정상 아이돌들이 대거 출동했다. 육상 양궁 리듬체조 볼링 그리고 족구로 다섯 종목의 경기로 구성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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