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파라다이스 시티
영종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가 플라자에 ‘파라다이스 산타 빌리지’를 개장하면서 프랑스 럭셔리 샹들리에 작품인 9.5m 높이의 ‘바카라 크리스탈 트리’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크리스탈의 전설로 불리는 250년 역사의 바카라(Baccarat)가 파라다이스 시티를 위해 특별 제작한 작품이다. 내년 2월28일까지 전시한다. 한편 14일부터 26일까지는 유럽형 크리스마스 마켓인 ‘윈터 마켓’이 열린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