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리’ 임수향, 팀 승리로 이끈 사랑스런 추리천재

입력 2018-12-08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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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향의 사랑스러운 추리천재의 모습을 뽐냈다.

임수향은 7일 방송된 4회 중 표정으로 말해요 코너에서 의외의 예능감을 뽐내며 속담을 맞춰 천만대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또한 추리 우등생의 면모를 가감없이 보여주며 8인의 스타들 중 가장 먼저 사라진 상금의 행방을 찾아다니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특히 이날 방송된 4회에서는 상금을 이월한 주인공이 나타나며 한층 더 추리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임수향은 추리의 처음부터 끝까지 앞서 나가며 상금을 찾아다니며 지난회에 이어 추리천재의 모습을 이어갔다.

임수향은 “마지막까지 상금의 주인공을 알 수 없는 미추리를 함께 추리하며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 마지막의 주인공이 임수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남겼다.

‘미추리8-1000’은 유재석을 비롯한 8인의 스타들이 ‘미스터리 추적 마을’ 미추리에서 예측불허 상황에 놓이게 되며 펼쳐지는 ‘24시간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 예능이다.

한편, SBS ‘미추리8-1000’은 14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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