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솔지 “갑상선 항진증, 정상 수치 유지 中”

입력 2018-12-08 2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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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솔지가 갑상선 투병기를 언급했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역주행의 원조인 걸그룹 EXID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일단 박수 치자. 솔지가 좀 아파서 완전체로 볼 수 없었는데 5명의 모습을 '아는 형님'을 통해 보게 돼서 고맙다"고 운을 뗐다.

솔지는 '어디가 아팠느냐'는 질문에 "갑상선 항진증을 앓았다. 완치가 없는 병이다. 지금은 정상 수치가 됐는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더라"고 밝혔다.

하니는 "언니가 아픈 줄 몰랐다. 어느 날부턴가 많이 먹더라. 이상했다. 살도 안 쪄서 그때는 축복받은 몸이라고 철없게 말했었다"고 미안해했다.

한편 EXID는 최근 신곡 '알러뷰'로 컴백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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