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할로웨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폭풍같은 타격의 힘이었다. 맥스 할로웨이(27, 미국)가 브라이언 오르테가(27, 미국)를 꺾고 UFC 페더급 타이틀 2차 방어에 성공했다.
할로웨이는 9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1 메인이벤트에서 도전자인 오르테가를 꺾었다.
이날 할로웨이는 4라운드 TKO 승리했다. 4라운드가 끝난 뒤 오르테가의 왼쪽 눈이 부어올라 앞을 볼 수 없게 되자 링 닥터는 경기를 중단시켰다.
이로써 할로웨이는 지난해 12월 조제 알도에 이어 이번에는 오르테가를 꺾고 타이틀 2차 방어에 성공했다. UFC 연승 행진은 13경기로 늘렸다.
할로웨이는 타격전에서 한 수 위의 실력을 자랑하며 시종일관 주도권을 쥐었다. 홍로웨이는 1라운드부터 정타를 오르테가의 안면에 꽂았다.
오르테가는 타격전에서 밀리자 테이크 다운을 시도했으나 할로웨이는 이에 당하지 않았다. 오르테가의 승리는 1라운드부터 확정적이었다.
할로웨이는 3라운드에서 오르테가의 강한 압박을 받았지만, 결국 4라운드에서 놀라운 타격의 힘을 보이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할로웨이의 유효타는 무려 236회였다.
할로웨이는 9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1 메인이벤트에서 도전자인 오르테가를 꺾었다.
이날 할로웨이는 4라운드 TKO 승리했다. 4라운드가 끝난 뒤 오르테가의 왼쪽 눈이 부어올라 앞을 볼 수 없게 되자 링 닥터는 경기를 중단시켰다.
이로써 할로웨이는 지난해 12월 조제 알도에 이어 이번에는 오르테가를 꺾고 타이틀 2차 방어에 성공했다. UFC 연승 행진은 13경기로 늘렸다.
할로웨이는 타격전에서 한 수 위의 실력을 자랑하며 시종일관 주도권을 쥐었다. 홍로웨이는 1라운드부터 정타를 오르테가의 안면에 꽂았다.
오르테가는 타격전에서 밀리자 테이크 다운을 시도했으나 할로웨이는 이에 당하지 않았다. 오르테가의 승리는 1라운드부터 확정적이었다.
할로웨이는 3라운드에서 오르테가의 강한 압박을 받았지만, 결국 4라운드에서 놀라운 타격의 힘을 보이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할로웨이의 유효타는 무려 236회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