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부·고종수 등 참가’ P급 지도자강습회, 10일 파주에서 시작

입력 2018-12-09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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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종부-아산 박동혁-대전 고종수-광주 박진섭(왼쪽부터).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김종부(경남FC), 박동혁(아산무궁화), 고종수(대전시티즌), 박진섭(광주FC) 감독 등 지도자 30명이 참가하는 P급 지도자 강습회가 10일부터 21일까지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다. 이번 강습회는 아시아축구연맹(AFC) P급 지도자 자격증 취득을 위한 2018~2019시즌 첫 번째 과정이다. 나머지 과정은 A매치 주간을 활용해 내년 10월까지 총 5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AFC P급 자격증은 가장 높은 등급의 축구 지도자 라이선스다. 이를 보유한 인사는 아시아 각국의 최상위리그는 물론 국가대표팀도 지도할 수 있으며, A급 자격증 소지자로 고등학교(U-18) 이상의 팀을 5년 이상 지도한 경력이 있으면 P급 강습회 신청이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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