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에서 활동 중인 라이언 방이 ‘비디오스타’ 작가들의 열정을 증언했다.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월드클래스 특집! MADE IN KOREA 편에는 곽윤기, 리아 킴, 라이언 방, 한현민, 이승환이 출연했다.
이날 라이언 방은 “‘비디오스타’를 끝으로 한국 방송에 은퇴하고 싶다고 했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7~8시간 동안 녹화하는지 몰랐다. 필리핀에서 1시간 토크쇼라면 1시간 5분 정도면 끝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디오스타’ 작가들에 대해 “통화도 4시간씩 했는데 내가 전에 사귄 여자친구들과도 이렇게 통화 해 본 적이 없다. 작가님들과 사랑에 빠질 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