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마마 일본] 몬스타엑스, 새로운 짐승돌의 탄생 목격

입력 2018-12-12 2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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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마마 일본] 몬스타엑스, 새로운 짐승돌의 탄생 목격

몬스타엑스가 노출도 불사한 짐승 매력 가득한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12일 오후 7시 Mnet을 통해 생중계된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 (이하 ‘2018 MAMA(마마) 일본’에서는 몬스타엑스가 무대를 꾸몄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붉은 조명을 받고 사슬을 손에 차고 나타나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후 이들은 ‘SPARK’, ‘Shoot Out’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오차 없는 칼군무는 물론 상체를 거의 드러낸 의상으로 시선을 끌었다. 전에 없이 야성적인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모습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한편 ‘2018 MAMA’는 지난 10일 한국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시작으로, 12월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12월 14일 홍콩 AWE(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 순으로 전 세계 팬들을 찾는다.

사진│Mnet 2018 마마 일본 중계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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