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유비 “낚시 처음”이라더니…대어 낚았다

입력 2018-12-13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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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유비 “낚시 처음”이라더니…대어 낚았다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연출 : 백수진, 김명하)을 통해 배우 이유비의 낚시 실력이 전격 공개된다.

이유비는 정글에서 강태공들도 잡기 어렵다는 대어를 낚기 위해 바다로 나섰다. 이유비는 “낚시는 처음 해본다”며 “물고기도 무서워 만질 수조차 없다”고 불안해했고, 그런 이유비와 함께 나선 정겨운과 이용대는 “우리가 먼저 물고기를 잡을 수 있겠다”며 호언장담했다.

하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 이유비는 낚시가 처음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가장 먼저 대어를 낚아 ‘승리의 댄스’까지 선보였다. 그녀의 흥 폭발에 정겨운, 이용대 두 남자들 또한 승부욕을 불태웠는데, 낚시 대결의 최종 승자는 누가 될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생존력 만렙’, ‘흥 만렙’ 이유비의 첫 낚시 도전기는 14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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