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JYP 원래 알아서 챙겨주는 분, 내가 먼저 조를 일 없다”

입력 2018-12-13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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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JYP 원래 알아서 챙겨주는 분, 내가 먼저 조를 일 없다”

KBS 쿨FM ‘문희준의 뮤직쇼’에는 두 번째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 유빈이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한 청취자는 유빈에게 "몸매 관리는 어떻게 하나, 야식도 좋아하는지 궁금하다"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유빈은 "물론 좋아한다. 어제도 먹었다. 국물 떡볶이를 먹고 잤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문희준은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인지’ 궁금해했고, 유빈은 "아니다. 잘 찌는 편이다. 전날 야식을 먹으면 아침부터 부기를 빼려고 운동을 한다. 비활동기에 운동 안하고 야식 먹으면 5kg은 금방 찐다"라고 덧붙였다.

코너 속 코너 ‘YES or No’에서는 “박진영 사장님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 라는 질문에 “NO”라고 대답했고, “박진영 사장님은 워낙 알아서 챙겨주는 스타일이다. 내가 굳이 부탁하지 않아도 먼저 연락해서 ”오늘 혹시 시간되면 내가 안무 봐줄까?” 라고 물어보고 연습실을 찾아오신다, 내가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조를 일이 없다” 라며 사장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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