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품격’ 장나라, 신은경에게 도발 “의문사·혼외자식 폭로할 것”

입력 2018-12-13 22: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황후의품격’ 장나라, 신은경에게 도발 “의문사·혼외자식 폭로할 것”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장나라가 신은경에게 도발했다.

13일 '황후의 품격' 16회에서 오써니(장나라)는 이혁(신성록)의 진짜 민낯을 봤다.

이와 관련해 소현황후의 의문사까지 알게 됐다. 오써니는 태후 강씨(신은경)에게 "내 처지가 소현황후와 닮았더라. 저의가 무엇이냐. 내가 폐하와 황실의 진실을 국민들에게 폭로할 것이다. 이혁의 혼외자식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고 협박했다.

태후 강씨는 흥분했고 오써니는 "흥분할 필요없다. 아직 7년 전 일은 시작도 안했다"고 차분하게 복수를 다짐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