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OA 설현. 스포츠동아DB
1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설현의 상태는 많이 호전됐다”며 “가벼운 감기증상으로 목이 붓고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많은 인원이 몰린 실내 무대의 더운 공기로 인해 순간 과호흡이 왔다”고 밝혔다.
앞서 설현은 15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한 축하무대에서 힘들어하며 발을 헛디딘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소속사 측은 “설현이 무대 중 터뜨린 화약에 어지러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튿날 ”주최 측 확인 결과 행사에 사용된 특수효과 자체는 화약이 아닌 인체에 무해한 불꽃이었다고 한다“고 정정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