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 17일 전국 935개 스크린에서 7만8592명의 관객, 총 802만1077명의 누적관객수를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한편 같은 기간 ‘국가부도의 날’은 6만2835명(누적관객수 359만826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도어락’은 4만2220명(누적관객수 146만962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