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주의보’ 김래현, 종영 앞두고 끝까지 천정명♥윤은혜 방해…긴장감↑

입력 2018-12-20 17: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설렘주의보’ 김래현, 종영 앞두고 끝까지 천정명♥윤은혜 방해…긴장감↑

‘설렘주의보’가 오늘(20일) 종영을 앞둔 가운데 김래현이 끝까지 극에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만들었다.

MBN 수목 드라마 ‘설렘주의보’가 오늘 16화를 남겨놓고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지고 있다. 극중 ‘우유커플’ 차우현(천정명 분)과 윤유정(윤은혜 분)이 15화에서 윤유정의 깜짝 청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커플 브레이크 강혜주와 비서가 끝까지 포기를 하지 않고 활약하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는 것.

특히, 혜주 옆을 지키는 김 비서역을 맡은 김래현은 드라마에서 10여년전 윤유정의 인터뷰 기사를 수집하는 한편, 아버지 윤철수(정규수 분)를 찾아가 인터뷰를 시도하며 마지막까지 윤유정의 치부를 들추기 위해 고군분투해 끝까지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설렘주의보’는 차우현 아버지 차태수(김병기 분)의 투병, 강혜주와 비서의 끝나지 않는 집착이라는 고난을 넘고 해피엔딩을 맞을지 마지막 화까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MBN 수목 드라마 ‘설렘주의보’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