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키즈’ 도경수, ‘아는 형님’ 출연…경쾌한 탭댄스로 색다른 재미

입력 2018-12-21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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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과 동시에 남녀노소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을 불러일으키며 각종 포털, 극장, 예매사이트의 압도적 평점을 기록하고 있는 ‘스윙키즈’의 도경수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터질 듯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과 함께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호평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스윙키즈’에서 댄스단의 트러블 메이커 ‘로기수’ 역을 맡은 도경수가 12월 22일 밤 9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윙키즈’에서 6개월간의 탭댄스 연습부터 삭발 투혼, 북한 사투리 연기까지 끝없는 노력으로 완벽한 캐릭터 변신을 선보이며 호평 열풍을 이끌고 있는 도경수가 JTBC ‘아는 형님’에 EXO로 출연해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둔 주말 극장가부터 안방까지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다.

‘스윙키즈’를 통해 시나리오를 찢고 나온 듯한 캐릭터 싱크로율로 20대 대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는 도경수는 수준급 탭댄스 실력을 완성하기 위한 노력은 물론 경쾌한 탭댄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전할 것이다. 이처럼 배우 도경수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영화에 대한 관심을 최고조로 끌어 올릴 JTBC ’아는 형님’은 12월 22일 밤 9시에 방송된다.

포로수용소 내 탭댄스팀이라는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강형철 감독의 감각적 연출, 시나리오를 찢고 나온 배우들의 열연으로 세대를 관통하는 공감과 역대급 재미를 전하고 있는 영화 ‘스윙키즈’는 연말 극장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단 하나의 영화로 뜨거운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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