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 지갑분실→“행복했다 이젠 놔줄게” (ft.증명사진)

입력 2018-12-21 23: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나혼자산다’ 기안84 지갑분실→“행복했다 이젠 놔줄게” (ft.증명사진)

기안84가 지갑 분실 사건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지갑 분실 사건’(?)이 조명됐다.

이날 이시언은 “기안84에게 안 좋은 일이 있다”고 기안84의 근황을 언급했다. 기안84는 “최근에 지갑을 분실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세상에 지갑 잃어버렸다고 기사 그렇게 많이 나오는 사람은 처음 봤다. 스타다 스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출연자들은 기안84에게 지갑을 주웠을 사람에게 영상 편지를 전하라고 했다. 이에 기안84는 갑자기 지갑에 영상 편지를 보냈다. 기안84는 “(지갑 네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이젠 너를 놔줄게”라며 작별 인사(?)를 했다.

그리고는 새롭게 구입한 지갑을 공개했다. 지갑은 여권 지갑이었다. 그 안에는 기안84가 최근 촬영한 증명사진도 담겨 있어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