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전현무, 이시원 뇌섹 매력 신뢰 “퇴근 1시간 당겨질 것”

입력 2018-12-25 2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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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 전현무, 이시원 뇌섹 매력 신뢰 “퇴근 1시간 당겨질 것”

tvN '문제적남자' 전현무가 이시원의 뇌섹 매력을 신뢰했다.

25일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화려한 실력을 자랑했던 문제적 여자들이 출연해 문제적 남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벌써 3번째 출연인 서울대 출신의 스펙부자이자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열연 중인 배우 이시원을 필두로 182회에 출연했던 미스 춘향 한가현, 105회 출연자인 6개 언어 천재이자 그랑제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 174회 출연자인 멘사회원 출신 뉴요커 아나운서 박신영이 등장했다.

그 중 이시원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거의 다 촬영을 했다"고 근황을 전헀다. 이에 전현무는 "이시원 덕분에 우리 퇴근 시간이 1시간은 줄어들 것이다"라고 이시원 뇌섹 매력에 대한 신뢰를 나타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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