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스텔라장, 언어 능통자의 고충 “6개 국어 요구 빗발쳐”

tvN '문제적남자' 스텔라장이 6개 국어 능통자 나름의 고충을 고백했다.

25일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화려한 실력을 자랑했던 문제적 여자들이 출연해 문제적 남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벌써 3번째 출연인 서울대 출신의 스펙부자이자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열연 중인 배우 이시원을 필두로 182회에 출연했던 미스 춘향 한가현, 105회 출연자인 6개 언어 천재이자 그랑제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 174회 출연자인 멘사회원 출신 뉴요커 아나운서 박신영이 등장했다.

그 중 스텔라장은 "21개월만의 재출연이다"라며 "계속 앨범을 내고 공연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하지만 "출연 이후에 6개 국어로 소개해달라 등의 요구가 많아졌다. 태국어까지 배우면서 공부를 했다"고 나름의 고충을 덧붙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