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박소담 ‘언더독’, 전국 7대 도시 2만명 시사회 진행

입력 2018-12-26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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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박소담 ‘언더독’, 전국 7대 도시 2만명 시사회 진행

영화 '언더독'이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 7대 도시에서 2만 명을 대상으로 한 시사회를 진행한다.

‘2019 대한민국 해피투개더’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전국 시사회는 오는 1월 제주도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서울, 파주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진행된다.

'언더독'은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뀐 강아지 ‘뭉치’가 개성 강한 거리의 견공들과 함께 진정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위대한 모험을 담은 영화다.

앞서 모니터링 시사회에서 4.47점(5점 만점)이라는 높은 점수와 만족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언더독'은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실크로드 국제 영화제에서 ‘베스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는 등 2019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등극했다.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와 '스윙키즈'를 통해 배우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다진 배우 도경수와 영화 '검은 사제들'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박소담 그리고 연기파 배우 박철민과 이준혁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해 진심을 담은 열연을 펼친다. 오는 1월 16일 개봉.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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