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8/12/27/93463346.2.jpg)
[동아닷컴]
KBL이 26일(수) 오후 국내 프로농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10월 출범한 ‘농구발전위원회’ 첫 회의를 가졌다.
‘농구발전위원회’는 농구관계자, 스포츠 산업 전문가, 언론인, 중계방송사 및 뉴미디어 종사자 등 총 1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첫 회의에는 12명의 위원이 참석해 KBL 외국인선수 제도를 주요 사안으로 진행됐다.
이번 ‘농구발전위원회’는 KBL 외국선수 제도와 관련해 보유 인원, 출전 방식,신장 및 경력 제한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난 10일(월)부터 24일까지 프로농구 외국인선수 제도를 주요 주제로 진행된 ‘VOICE FOR KBL(팬 의견 수렴 창구)’의 팬들의 의견도 주요 참고 자료로 활용됐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