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8/12/28/93475095.1.jpg)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일본 프로야구에 이어 메이저리그에서도 ‘투타 겹업’을 이어간 오타니 쇼헤이(24, LA 에인절스)가 이번 시즌 ‘25가지 스토리’ 중 하나로 꼽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7일(한국시각) ‘이번 시즌 우리가 가장 사랑한 25가지 이야기’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는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화제가 된 25가지를 꼽은 것. 여기에 오타니가 이름을 올린 것. 오타니의 메이저리그 진출은 2번째로 소개됐다.
오타니에 대해서는 “팔꿈치 부상을 당해 투수로 시즌 끝까지 활약하지는 못했으나, 베이스 루스 이후 10경기 등판-20홈런을 기록한 첫 선수가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오타니는 일본 프로야구 시절부터 루스와 비교되고는 했는데,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받으며 스스로 가치를 증명했다”고 덧붙였다.
오타니는 우려 속에서도 투타 겸업을 이어갔다. 투수로 10경기에 선발 등판해 51 2/3이닝을 던지며, 4승 2패와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했다.
이어 오타니는 타자로 104경기에서 타율 0.285와 22홈런 61타점 59득점 93안타, 출루율 0.361 OPS 0.925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오타니는 이번 시즌 중반에 타자로 부진에 빠졌으나, 8월과 9월에는 타율 3할과 OPS 1.000을 상회하는 좋은 성적을 남겼다.
단 오타니는 이번 시즌 도중 팔꿈치를 다쳐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이에 2019시즌에는 타자로만 나설 예정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7일(한국시각) ‘이번 시즌 우리가 가장 사랑한 25가지 이야기’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는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화제가 된 25가지를 꼽은 것. 여기에 오타니가 이름을 올린 것. 오타니의 메이저리그 진출은 2번째로 소개됐다.
오타니에 대해서는 “팔꿈치 부상을 당해 투수로 시즌 끝까지 활약하지는 못했으나, 베이스 루스 이후 10경기 등판-20홈런을 기록한 첫 선수가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오타니는 일본 프로야구 시절부터 루스와 비교되고는 했는데,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받으며 스스로 가치를 증명했다”고 덧붙였다.
오타니는 우려 속에서도 투타 겸업을 이어갔다. 투수로 10경기에 선발 등판해 51 2/3이닝을 던지며, 4승 2패와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했다.
이어 오타니는 타자로 104경기에서 타율 0.285와 22홈런 61타점 59득점 93안타, 출루율 0.361 OPS 0.925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8/12/28/93475100.1.jpg)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단 오타니는 이번 시즌 도중 팔꿈치를 다쳐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이에 2019시즌에는 타자로만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