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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미국 켄터키 주에 위치한 노턴 어린이 병원 심장 센터를 찾았다. 크리스마스 등 휴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휴일을 반납한 의료진들과 어린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방문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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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턴 어린이 병원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검사를 받는 아기를 사랑스러운 듯 쳐다보는 제니퍼 로렌스의 모습과 더불어 의료진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 등이 담겼다. 앞서 그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도 해당 병원을 찾은 바 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영화 ‘엑스맨:다크 피닉스’에 출연, 전작과 마찬가지로 미스틱 역을 맡는다.
사진│노턴 어린이 병원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